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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알반 훈련소 하드 중급 + 몬스터 등장 수 200% + 어쩌고저쩌고 솔플 결과 이런 짓을 저지른 이유는 터무니없다.부캐를 키우느라 수련 인장이 필요해서 프리시즌 미션을 재능으로 했는데, 재능 미션에는 알반 훈련석 선택 상자가 있었고, 이걸 버리기 아까웠으며, 친구가 없었기 때문이다.거뿔을 불어서 하중보낙 등을 6인으로 갈 수도 있었겠지만 보석이 예전만큼 비싸지 않고 정령은 이미 성장을 할 만큼 했기 때문에 그다지 끌리지 않았다. 예전처럼 10센 보석이 개당 30만 하면 모를까...... 그래서 그냥 하중기장을 솔플로 돌기로 했다. SS등급 맞추기가장 비싼 하중석을 알반석 선택 상자에서 고르고, 나머지를 이용해서 SS를 맞추기로 했다. 몬스터 강화에는 등장 수를 쓸 거니까 파티 버프만 고려하면 된다. 몬스터 등장 수 150% 석을 쓰면 파티원 최댐 50% 석으로만 SS를 만들 수 있..
마비노기 뉴비가 고통받는 이유 (부제: 마비노기 뉴비는 왜 폐사할까?) 이 글은 쌓여있던 불만과 상황이 맞물려 복장이 터져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무턱대고 징징글은 아닐 걸요? (아마도??) 언제나 덧붙이는 말이지만 부디 글의 일부만 발췌해서 퍼가는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일들로 인해 불쾌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부탁드리는 부분입니다. 맥락없이 짤방으로 쓰거나 부분적으로만 스크랩하지 마세요. 저도 제가 말 개웃기게 하는 건 아는데 그게 제가 원해서 그렇게 된 게 아님 제발요 제발. 이 글은 G21 주요 내용과 G25의 주요 보스와 하여튼 마비노기 메인 스트림 전반적으로 나오는 주요 보스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G25 인물 얼굴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당신이 찐 뉴비라면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훗날을 기약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궁금해서라도 접지 말고 천..
트위터의 조회수 표시를 지워보자 나는 게임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지 이런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트위터에서 최근 추가한 '조회수' 보기 기능이 정말 너무 싫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조회수 드러나는 건 이제 싫어! 네이버 카페에서도 2016년 하반기인지 2017년 상반기 이후로 개편해서 같은 IP에서는 여러 번 조회해도 조회수가 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뭐? 그냥 타임라인에 드러나기만 해도 조회수가 오른다고? 같은 사람이 여러 번 눌러봐도 조회수가 오른다고? 싫다 싫어. 아니 뭐 사실 상관은 없다. 그냥 팔로워가 좀 있고, 그 사람들이 타임라인을 쓱뽕 쓱뽕 할 때마다 갱신되는 그런 시스템이니까 별 의미도 없다. 그냥 좀 뭐랄까 사이버 온기를 느끼자 그런 취지였겠지. 근데 난 싫다고.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없애버렸다..
재우컴(@jaewoocom3)에서 조립PC맞춘 후기 + PC 바꿀 때 이러쿵저러쿵 글의 목적 PC바꾸게 된 이야기를 그냥 구구절절 하고싶었는데 그런 이야기를 할 친구가 없어서 쓰게 됨 재우컴에서 친절하게 상담해줬음 그리고 배송이 왕빨랐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었음 재포장 부품 이슈가 많은 요즘 전전긍긍하며 구매했는데, 재포장 이슈가 없었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함 뽁뽁이랑 박스가 매우 거대했음 너무 좋았음 이걸 알리고 싶음 그냥 바꾼 PC자랑 겸 내가 아는 아주 얕은 지식 자랑 내 컴 퓨 터 자 랑 PC를 바꾼 배경 비트코인과 NFT가 성행하고 수많은 조립PC의 소중한 부품들이 채굴장으로 끌려가는 21세기 비트코인의 가격은 내려가고 RTX-40xx가 출고되면서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납득될 만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조금 더 존버해볼까? 4070, 4060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볼까? 내년 초까..
마비노기는 엘프 유저들한테 조금 너무하지 않나 싶다. 이 글은 쌓인 불만이 많아서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싫은 소리 남들 앞에서 들으란 듯 하고싶진 않은데 말 자체는 하고 싶어서 갈대밭에 외치는 느낌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좋게 말해서 불만이고 나쁘게 말해서 엘징징입니다... 그리고 늘 서두에 적어두는 내용이지만, 게시글의 일부를 발췌해서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맥락 없이 짤방으로 쓰거나 일부만 스크랩하지 말아주세요. 뭔가 일이 있었기 때문에 당부드리는 내용입니다. 제발요...... 나는 이제 게임을 열심히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려고 한다. 안 그래도 게임에 여러모로 현타 오던 시간들이었다. 어느날 너무 바빠서, 실수로, 깜빡해서 등의 이유로 하루 정도 게임에 접속하지 못했을 때 왠지 모를 해방감과 편안함을 느꼈다. 실제로도 바쁜 것도 맞다. 근데 그냥..
마비노기를 1년동안 열심히 해보고 이런저런 느낀점 이 글은 교역 재료를 비비다가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괄 제작좀 만들어줘... 이전 글에서도 당부드린 내용입니다만, 제가 작성한 글을 출처도 맥락도 없이 일부분만 뚝 잘라서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모종의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당부를 드리는 것입니다... 제발요... 저는 전투를 주요 컨텐츠로 삼는 유저입니다. 생활은... 가끔씩 물물 교역만 합니다... 마비노기 열심히 했다는 말을 어떻게 증명하지.. 부믿15 / 처형74입니다..? 풀샤인입니다...? 올 1랭입니다...? 00. 에린 입성 때는 2021년 1월 29일(아마도), 한참 디렉터의 사과 선물상자가 돌 때였다. 시작하게 된 계기라던가 tmi는 생략하고, 어쨌든 마비노기를 설치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마비노기를 짧게 찍먹하고 탈주하지는 않..
[에린 토론 광장 안건] 추가 장비 슬롯 꼬임 방지를 위해 보조 장비 슬롯 잠금 기능을 추가해주세요. 선요약 1. 추장슬을 쓰며 사냥하다 보면 보조 장비 슬롯의 무기로 바뀔 때가 있음 2. 추장슬이 꼬여서 사용자가 의도한대로 장비세트가 입혀지지 않고 꼬임 현상 풀기 번거로움 3. 보조 장비 슬롯을 이용할 수 없게 막아버리면 이런 일 안 생길 것 같음 4. 없앨 수는 없으니 보조 장비 슬롯 잠금 기능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떰? https://mabinogi.nexon.com/page/community/debate_view.asp?id=63355&category=0 주변사람들 다 이걸로 고통받고 있고 나도 고통받아서 그냥 토론광장에 띄워봄. 근데 아마... 답변 안 해줄 걸? 이미 이전에도 비슷한 안건 몇 번 올라갔는데 안 해주는 것 같더라. 할 말은 많은데 추측 뿐이니 다물겠음. 어쨌든 써둔게 아까..
왜 게임을 하다 현타가 왔을까? 이 글은 혼잣말이고 윙윙징징거리는 글입니다. 딱히 좋은 글이 아닙니다. 이 글은 교역 중 배로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작성되었습니다. Q: 끽해봐야 15분인데용? A: 제 타자 속도는 한컴타자를 기준으로 분당 700~800타 정도가 나옵니다. 15분이면 1만 자 커미션을 조지고 남음. 물론 플롯이 다 짜여있고 물리적으로 타자만 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준으로 지껄인 소리이므로 글 커미션 가격에 논란을 제기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그 소리는 이 글을 쓰기 전에도 늘, 항상 이런 내용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교역하면서 배를 기다리면서 머릿속에 든 내용을 옮기는 것이 가능했단 소리입니다. 사실 교역 두 번 했음. 그러니까 사실은 30분임. 그리고 제발 제 블로그며 트위터며 아무튼 여기저기에 제가 ..
내가 까먹어서 쓰는 동네 공작소 아크릴 굿즈 주문 제작 과정&특이사항 및 후기 동네 공작소 디페스타 주최하는 그곳의 그곳이다. (대충 알아들어주세요.) 특징 1: 사람에 따라서는 홈페이지 UI가 뭔가 여기서 주문받는 거 맞나? 싶을 수 있어서 초행이면 조금 멘붕함. 특징 2: 주문하면 메일로 도안 파일을 검수한 다음 이대로 제작하면 되는지 컨펌해달라고 회신 요청이 옴. 만족도 : ★★★★★ 장점: 인쇄가 선명하게 잘 됨. 색 잘 뽑힘. 상세하게 컨펌해줌 단점?: 컨펌하는 것도 나고 도안 수정하는 것도 나임. 하여튼 내가 고생한 만큼 잘 나옴. 말은 이렇게 하지만 얼레벌레 만들어도 대충 잘 나오니까 걱정 안 해도 될 듯. 제작 기간 : 도안 검수 통과 시점에서 평균 3일 ~ 10일 정도 (빠를 때는 화요일에 통과한 도안이 토요일 택배로 왔습니다.) - 메일 회신 매우 빠름 (평일 기..
가방에서 시작된 기나긴 점검의 시작 (Q:이게 이렇게까지 될 일이었나요? / A:그럴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슈로 관심을 끌어모으거나 어디 노출되는 글을 쓰는 취미는 없습니다만,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불만 동향을 보면 마음이 아파서 잠시 키보드를 두드려봅니다. 관심이나 보상을 바랐다면 저는 포*타입이나 브*치에 글을 투고했을 것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저는 관련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기에 일반 유저들이 답답해하거나 궁금해하는 부분을 제가 이해한 대로 풀어서 이야기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마시멜 작가님의 웹툰 '게임회사 여직원들'처럼요.) 저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는 이유는 그냥 제 정보가 외부에 드러나는 걸 싫어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저는 절대로 넥슨 직원이나 데브캣 직원이 아닙니다. 연관자는 당연히 아니고, 그곳에서 일을 한 적도 없어요. 만약 제가 연관이 있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