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쌓인 불만이 많아서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싫은 소리 남들 앞에서 들으란 듯 하고싶진 않은데 말 자체는 하고 싶어서 갈대밭에 외치는 느낌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좋게 말해서 불만이고 나쁘게 말해서 엘징징입니다...
그리고 늘 서두에 적어두는 내용이지만, 게시글의 일부를 발췌해서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맥락 없이 짤방으로 쓰거나 일부만 스크랩하지 말아주세요.
뭔가 일이 있었기 때문에 당부드리는 내용입니다.
제발요......
나는 이제 게임을 열심히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려고 한다.
안 그래도 게임에 여러모로 현타 오던 시간들이었다.
어느날 너무 바빠서, 실수로, 깜빡해서 등의 이유로 하루 정도 게임에 접속하지 못했을 때 왠지 모를 해방감과 편안함을 느꼈다.
실제로도 바쁜 것도 맞다. 근데 그냥 뭔가 엄청 마음이 편했다고 해야 하나, 시간이 엄청 남았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그런 기분을 느꼈을 때 '아, 이제 그만 할 때가 된것 같다.' 싶어서 접속을 안 했다.
그러다가 프리시즌이 열리고 다시 들어가서 잠깐 블로니 다시 하고 다시 쉬다가 이제 아르카나가 나왔다.
당연히 신규직업이라면 찍먹은 해봐야지.
그리고 마비노기 특성 상 분명히 그 신규 직업을 육성하면 스탯이 오를 거였다.
아무리 게임을 쉬고 있다고는 해도 아예 안 하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후다닥 들어갔다.
너무 바빠서 당일 바로 들어가진 못하고 금요일에 들어갔다.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불타래도 파밍하고 퀘스트도 하고 아르카나를 열었다.
난 우선 마법 주력이 아니기 때문에 엘리멘탈 나이트를 먼저 올리기로 했다. 그래서 이제 스킬을 쓰려고 하는데
기준은 '레이지 임팩트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가?'로 분류해볼 수 있겠다.
그럼 그렇게 분류되는 근접 무기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 한손 검
- 양손 검
- 한손 둔기
- 양손 둔기
엘프는 양손 무기를 못 쓰니까, 사용 가능한 무기는 한손 검과 한손 둔기 뿐이다.
당연하게도... 나한테는 준비된 검과 둔기가 없었다.
그래도 블로니가 준 블로니 한손 검은 있었다. 블로니장비는 꽤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므로, 아르카나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아르카나는 아주 멋진 재능이었다.
화려하고 유틸 좋고 편리하다.
심지어 자체적으로 피어싱도 달아준다! (물론 마나가 남아있지 않으면 버프는 꺼지지만)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기에 피어싱이 달렸다면? 무기 맥이 더 높다면? 무기 인챈트가 더 좋다면? 세공이 있다면?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자.
지금 휘두르고 있는 무기는 한손 검과 한손 둔기다.
피어싱이란 것이 있을 수도 없고, 수요도 없다.
뿐만 아니라 양손 검과 둔기가 갖는 이점도 없다. (스플댐 등등...)
어라...?
이거...
엘프가 잡으면...
자체적으로 너프되네...?
사실 이런 식으로 '엘프이기 때문에' 어라? 하게 되는 일은 아르카나보다 훨씬 이전에도 있었다.
바로 사도 하시딤이다.
엘프가 챙길 수 있는 피어싱은 디바인(인챈트는 진귀한) 이하의 장비에서는 피어싱 +6이 최대다.
어라...?
조금 더 양보해서 켈로크에 2억~2.2억 하는 창백한 인챈트를 풀옵션으로 발랐다고 가정하면 간신히 7이다.
창백한 인챈트 하나 값이면 풀 피어싱 디바인 스몰 랜스를 산다.
물론 석궁이 랜스에 비해 맥댐 뻥튀기는 쉽다. 석궁이 랜스보다 맥이 1.7배 정도 더 높다.
하지만 워낙 방보가 높은 사도 레이드 특성 상 피어싱이 우선시 된다.
피어싱 > 처형 레벨(부믿) > 맥/저지셋 순으로 우선순위를 매긴다. (컨트롤은 제외하고 생각하자)
개처럼 굴러서 부믿 15레벨 찍고 처형 75레벨을 찍어도 의미가 없다. 남들 60만 90만 박을 때 나는 기껏해야 15만 20만 박힌다.
처형 레벨 60대에 피어싱 9, 처형 레벨 75에 피어싱 4면 당연히 피어싱 9가 우선순위다.
저지 순서 뒤로 좀 밀리는게 뭐 대수일까? 그냥 순서 맞춰서 저지 내리고 여차하면 대셀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그냥 기분의 문제이긴 하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막상 실전 들어가면 스펙이 안 돼서 준비한게 무색하게 뒷순서, 라면딜이다.
나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남들의 반의 반도 못 보여준다.
이게 뭐야??
차라리 저지보다는 실셀을 권유받기도 한다.
나쁠 건 없는데......
진짜 이게 뭐야?
나 부믿 수련 왜 했지???
이게... 이게 16인 결사단 파티다보니까 사실 게임 하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데...
근데 이게 말로 표현하기 애매하게 되게 기분이 나쁘다.
단장 탓 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남탓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 기분이 나쁘다.
공들여서 수련했는데, 긍정적인 피드백이 없다.
뭐지?
회사도 출근하면 월급을 준다.
근데 이게 뭐지?
나는 재미라던가 성취감 같은 보상을 바랐는데, 없다.
엘프가 인간이나 자이언트처럼 피어싱 9를 맞추려면 필연적으로 큰 돈이 들어간다.
석궁류 피어싱 개조 +3 (켈로크 +4)
창백한 인챈트(피어싱 +3): 류트 기준 2억~2.2억 (2022.08.14)
무기에서 챙길 수 있는 피어싱이 최대 7인데, 이미 인챈트에서 2억 이상이 들어간다.
그리고 남는 피어싱을 챙기기 위해서 파멸의 로브나 드롭벨을 보게 되는데...
파멸의 로브(피어싱 +3): 류트 기준 91억~96억 (2022.08.14)
이루샤 드롭벨(피어싱 +1 / 중복가능): 류트 기준 100억 이상
?
그러니까 요지는
피어싱에 대한 고민이 하시딤에서 시작되었는데, 엘프는 다른 종족과 같은 피어싱을 맞추려면 거의 1000만원에 육박하는 돈을 때려박아야 가능하다는 점을 깨달았다는 사실이다.
다시 아르카나로 돌아와보자.
아르카나 퀘스트에서는 보란듯 엘프에게 양손검을 들려주었다 ㅎㅎ...
누굴 놀리는 건지...
류트 서버에서는 오늘을 기준으로 3억 내외면 준수한 옵션의 디바인 블레이드(피어싱+4)를 마련할 수 있다. 심지어 디블의 경우 테흐 이하의 던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근데 한손 검은? 한손 둔기는?
어....
하시딤 패턴 보는 파티에서 스매시로 그로기 먹이는 용도...?
아르카나는 분명히 좋은 재능이다.
맥이 낮아도, 피어싱이 없어도 괜찮은 딜량을 뽑아낸다.
근데 내가 그럭저럭 괜찮고 좋은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인간과 자이언트는 훨씬 괜찮고 훨씬 좋은 스킬을 쓰고 있다.
인간, 자이언트와 비슷한 수준이 되려면 95억 골드 정도를 쓰면 된다.
다른 사람들은 피어싱도 챙기고 방어구에 악세에 에코까지 풀셋으로 맞춰도 10~20억 내외인데, 엘프는 그냥 피어싱 하나 맞추겠다고 95억이다.
그나마 엘프도 너클을 쓸 수 있어서 다행인가 ㅎㅎ 이것마저도 스킬 차이로 체력이랑 의지 한참 후달리지만
궁술 재능 어쩌고는 여기서 이야기하지 말자. 영원히 글이 안 끝날 것 같다.
엘프는 어째선지 늘 애매하다.
다른 종족과 비슷한 수준이 되려면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들여야 하는 재화가 너무 크다.
그냥 종족간 특성이니까~ 라고 퉁치고 넘어가기엔 조금 너무하지 않았나..?
주변에서는 "그래도 엘프는 이속 빠르잖아요~ 뱃속에 4억 골드 넣고 태어난 건데~" 이러면서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이속 좋다. 확실히 좋긴 하다.
그런데 그 뿐이다.
막말로 역으로 4억정도 때려박으면 엘프의 이속을 따라잡는단 소리다. 물론 엘프도 이속에 4억을 박으면 그것보다 훨씬 빠른 밀레시안이 되겠지만... 뭐... 그게 피어싱 맞춘다고 95억씩 들이고 체력은 풀도 안 되고 양손 검도 못 들고 그런 이슈를 감당해가면서까지 선택할 그런 종족일까... 싶은 생각이 든다.
아! 물론 엘프가 들 수 있는 피어싱 달린 양손 검이 하나 있긴 하다.
태양과 달의 검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많은 얘길 하고 싶은데 이미 시간이 늦어서 피곤하니 줄이자.
어째서 엘프는 남들과 비슷한 수준이 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재화를 때려 박아야 하는 종족이 되었을까?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한 궁술 특화 아르카나?
나오겠냐? 궁술을 아예 못 쓰는 종족이 있는데
내 생각엔 마비노기팀 내에서 엘프 주력으로 키워본 사람이 없는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개판을 낼 수가 없음.
새로운 무기나 재능을 밸런싱 하기 힘들고 시간도 부족하니까 이런식으로 결합재능! 아르카나! 하면서 낸것 같은데, 그럴 거였으면...... 다 똑같이 그랜마 찍고 여는 재능인데 간극 차이 나지 않는 무기로 고르던가 아니면 그냥 아예 아르카나용 무기를 새로 만들었어야 했다고 본다. 다른 무기 밸런스 복붙해놓고 아르카나 스킬 사용 제한만 걸어두는 복붙무기일지라도 그냥 말이나마 좋게 포장해서 내야 하지 않았나...
근데 그렇게 새 아이템 내면 또 새로 아이템 만든다고 경제가 나락가겠지
아르카나의 액티브스킬은 그냥 캐릭터 순수 능력치에만 영향받는 식이었거나... 하여튼 무기 타지 않는 스킬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미 본서버에 나왔으니 글렀다고 생각한다.
왜 테섭에서 안 해보고 이제와서 꿍얼거리냐고 하면 진짜 할 말이 없다.
그건 저쪽 기획팀/QA팀에서 해야 하는 일을 유저들한테 맡기는 꼴인데요.
이런저런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가 이 글에 여태 이야기한 사유로 뚜껑이 한 번 열리고 났더니, 이젠 사소하게 있는 버그들로도 짜증이 난다.
예를 들면 다람쥐 코스튬 의상 그거 발목 있는 신발 신으면 양말 무늬 사라지는 버그라던가
그리고 빌어먹을 위치렉도....
아르카나 재능 스킬 역시 지옥에서 올라온 위치렉 유발자였다.
뭐... 위치렉 별거 아니다.
마비노기의 구조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위치 갱신은 갱신이 이루어질 때마다 실시간으로 서버에 패킷을 주고받는 방식이겠지... 그런데 클라이언트 갱신이 늦어져서 위치렉이 생긴다.
예를 들면 난 A지점에서 맞고 경직에 걸려서 내 화면(클라이언트) 상에서는 캐릭터가 움직이지 않는다. 내가 넣은 이동 명령도 다 FALSE처리 된다.
그런데 상대방이 날 때린 건 전부 TRUE처리가 된다. 이때 맞아서 위치가 바뀌는 연산이 일어난다. 하지만 일단 난 경직 상태라 움직이지 않는다.
경직이 풀리면 서버상에서는 경직된 상태에서 맞은 만큼 뒤로 밀려나있는데, 내 화면에서는 그 처리가 안 되어있다.
그래서 억지로 위치 갱신을 다시 시키면(예: 회피 구르기, 실드 오브 트러스트 등 위치값 불러오는 스킬 사용) 그제야 서버에서 내 위치를 재연산하면서 내 화면에서도 갱신되는 방식일 거다.
다른 예시로 교역 중 약탈단을 만났을 때, 모종의 이유로 서버에서 내 캐릭터의 자동이동 정지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클라이언트 상에서는 약탈단과 만나서 자동이동을 멈춘 상태가 된다.
그래서 지도에 위치 찍어서 이동하는 중에 약탈단을 만나면 갑자기 위치렉이 생겨서 내 짐짝을 백만미터 밖에 두고 혼자 달려와있는 그런 상황이 생긴다.
분명 이런 위치렉 있는거 알 텐데...
엔진 문제라고 안 고치거나 우회할 생각도 안 하는 것이 참... 별로다.
엘나 스킬 중 파이어 리프 어택을 쓰면 캐릭터가 공중에 날아 올라 찍는 모션을 하며 스킬이 사용된다.
이때 캐릭터의 실제 위치는 원래 서 있던 위치지만, 우리 화면에서는 스킬을 사용하며 내리찍는 자리로 점프했다 돌아오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 내 위치는 스킬 사용 전에 서 있던 위치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두들겨 맞으면 위치렉이 생긴다.
비슷하게 사용하는 스킬이 체인의 체인 스위핑인데, 이 스킬의 경우는 스킬 사용 중에 잠시 슈퍼아머 상태가 되어 위치 갱신이 일어나지 않아 위치렉이 생기지 않는다.
위치렉... 정말 신경을 썼다면 이런 부분도 고려해서 파이어 리프 어택에도 슈퍼아머를 먹여줘야 하지 않았을까...
뭐 그냥 이건 뱀발로 튀어나온 얘기긴 한데,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이제 다 트집잡고 싶어지고 좋게 웃고 넘기지 못하겠다고 ㅋㅋ 너무 화도 짜증도 많이 난 상태라서...
그냥 예~전부터 쌓여오던 불평불만이지만, 아르카나 재능을 기점으로 펑 터지는 기분이다.
엘프는 피어싱 ㅈ도 없는 한손 검이나 둔기로 엘나 스킬 쓰던지 아니면 미천한 엘프 주제에 가암히 인간이나 자이언트랑 비슷하게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면 거의 현금 천만원에 육박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하던지 둘 중 하나 택일이라는 거지 ㅋㅋㅋ
다른 종족들 스펙, 재능 친화도 앞서서 달려나가고 그에 따라 던전 기여도 차이나는걸 보면서...
나도 내 선에서 노력은 할 만큼 했지만(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상의 한계로 딜이 개쌉구린 걸 알기 때문에 나 스스로 민폐인 걸 너무 잘 알아서 그냥 공팟도 잘 안 가게 된다.
지인팟도 꺼려지는 지경이 됐다. 지인들 전부 다 내가 열심히 했고 열심히 스펙 올렸고 열심히 장비에 투자한 것도 아는 사람들인데 그런 노력에 비해서 내 딜량이 진짜 너무 구데기여서 쪽팔려서 못 가겠다 ㅋㅋㅋㅋㅋㅋ 와! 저 사람 너클셋에만 20억 넘게 때려박았는데 아직도 판타즘 하면 ??분 걸린대!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한 마디로 난 개병신호구처럼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체력은 체력대로 다 쏟아붓고 그렇게 그냥 데이터 덩어리를 만들었을 뿐 게임의 원래 목적이었을 재미라던가 즐거움이라던가 그런 요소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재미를 찾고 보상을 찾으려 하면 할 수록(여기서 보상은 Reward의 의미이지 금전적 의미가 아님) 스트레스만 받는다.
와 쓰다보니 좀 짜증나서 수능 영어 지문같은 문장을 구사해버렸네
이렇게까지 해가면서 게임을 해야하나?
그래도 차마 접겠다는 말은 못 하고 일단 접지도 않고 있긴 한데, 여기서 더는 내 시간, 체력, 돈 쓰고싶지 않다.
같은 맥락에서 굳이 엘프를 갖다 버리고 인간이나 자이언트로 다시 키우는 일도 없다.
처음부터 인간이나 자이언트를 하면 됐을 일이긴 하겠지만...
아니 어떻게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취급 개차반인 종족인줄 알고 하겠어요ㅋㅋㅋㅋ
물론 당연히 엘프에 비해 인간과 자이언트가 후달리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이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엘프가 이렇게 쌉구리니까 니들도 쌉구려져라'는 의미가 아니고 '인간도 자이언트도 엘프도 사실 따지고보면 불평불만 다들 조오오온나 많을 테지만, 난 엘프라 일단 엘프 입장의 불만만 존나게 말했다' 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뉴비들이 엘프 한다고 말하면 그냥 한 번 정도 이런 단점이 있으니 고려해보고 선택해라~ 하고 지나가는 느낌으로 슬쩍 말하고 응원해주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진짜 누가 엘프 키운다고 하면 도시락 싸 들고 가서 말릴 것 같다. 엘프는 현금 천만원 정도 가치의 인게임 재화를 쓸 게 아니라면 그냥 이속 빠르고 이쁜 쓰레기다. 적어도 내가 잡고 있는 밀레시안은 그렇다.
이상한 건 좀 고쳐주거나 대안을 내놓거나 조정해주거나 하면 좋겠지만...
안 해주겠지
하핫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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